문화재수리기술자 독학 준비 전 알아야 할 정보들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 일정 및 합격 정보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는 국가지정 문화재를 보존하고 복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제도입니다. 문화재를 관리, 감독하며 전통기법을 계승하면서 현대의 기술과 결합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독학 준비 전 알아야 할 정보들에 대해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 정보

 

문화재수리기술자 정보 및 응시 조건

문화재수리기술자는 손상되거나 훼손된 문화재를 복원하고 최신기술을 결합하여 복원능력을 탐구하고 분석하는 일을 수해하게 됩니다. 중요한 사찰이나 유적 관리도 맡게 되며 문화재 손실의 원인을 규명하며 파손된 부분을 적합한 방법으로 복구하는 등 기술적인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취득을 하시면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업체에서 근무하면서 실무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후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입사하여 3~5년의 경력을 쌓아 승진시험을 거쳐 학예연구관으로 승진도 가능합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는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직업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직업입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는 분야별로 응시조건이 다릅니다.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 정보 및 응시수수료

문화재수리기술자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으로 '문화재 관련법령'과 전공별로 시험과목이 다릅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통적으로 문제형식은 공통과목의 경우 4지 택일형으로 출제되며 전공과목의 경우 4지 택일과 논술형으로 출제됩니다. 1교시는 과목당 25문항으로 총 75문항이며 2,3교시는 과목당 주관식 논술형으로 3문제가 출제됩니다. 시험시간은 1교시는 55분 2교시, 3교시는 각각 120분입니다. 면접시험의 경우 해당 기술 종류에 대한 전문지식 및 응용력과 역사 및 문화재에 대한 이해, 문화재기술자로서의 사명감 및 역할에 대한 인식, 올바른 직업윤리관을 평가받게 됩니다. 3:1 방식의 면접으로 진행되며 1인당 10~15분가량 소요됩니다.
응시수수료는 시행규칙 제23조 제3항에 의거해 필기시험의 경우 30,000원이며 면접시험은 20,000원입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기출문제 및 정답지

아래에 2022년 제40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기출문제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에 2022년 제40회 문화재수리기술자 기출문제의 정답지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일정 및 합격 통계

2023년 문화재수리기술자 시험일정

위 시험일정은 수험자의 시험 준비 등을 위하여 조기 확정하여 안내된 것으로 최종 시행일정, 지역 등 자격 관련 상세내역은 자격별 시행계획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 일정은 문화재수리기술자의 2023년 시험일정이며 1차 시험의 정기접수일은 2월20~24일이며 빈자리접수기간은 없습니다. 1차시험의 시행일은 3월 25일(토)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5월 10일(수)입니다. 2차 시험의 정기접수일은 6월26일~30일이며 빈자리접수기간은 없으며 2차시험의 시행일은 7월 22일(토)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8월 9일입니다. 위의 일정을 확인하시고 반드시 기간 내에 접수하시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아래에 문화재수리기술자 국가자격시험 통계자료(2017년 이후 최근 5개년)를 첨부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취득 후 진로 및 전망

최근 방탄소년단 RM은 문화재 보존과 복원, 활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전 세계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 산재한 한국문화재, 개중에서도 특히 회화작품을 위해 쓰일예정이라고합니다. 이처럼 한국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한국은 문화재 보존을 잘하고 있지는 않은 실정이라 이렇게 유명인들이 기부를 하면서 경각심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문화가 그 나라의 특색으로 자리 잡는 와중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문화적인 국력이라 예견됩니다. 보통 전문대에서 문화재보존학과 관련된 학과를 졸업하고 문화보존가로 진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문화재 보존원을 포함한 큐레이터 및 종사자 수는 8000명이며 향후 10년간 고용은 연평균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는 석조물 및 미술품을 정밀하고 정확하게 보존하고 복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하며, 유적과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섬세한 성격이나 꼼꼼한 사람에게 적성이 맞는 직종이며 문화재이기 때문에 보존에 대한 사명의식과 책임감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탐구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나 예술품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며 정직하고 인내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화재 수리 전문업체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 문화재수리기술자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창업도 가능한데 스스로 회사를 설립하여 문화재 수리, 실측, 감리를 수행하게 됩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를 취득하시면 문화재단 채용 시 우대를 받게 됩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합격 TIP

문화재수리기술자는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또한 시험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라 합격률이 낮습니다. 독학으로 준비하셔도 합격이 가능하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독학을 하실 경우 초반에는 이론서 위주로 개념을 숙지하시고 반복해서 정독하면서 중요 부분은 암기하시면서 공부량을 늘려가야 합니다. 논술시험 문제는 큐넷 자료실에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실전 연습으로 면접하는 상황으로 자신의 답변을 녹음해서 들어보면서 수정 보완하시면 충분히 합격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응시생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살면서 유용한 꿀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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